보험업권 인증서비스로서 자리매김한 카카오페이

보험뉴스

카카오페이 인증서비스가 빠른 속도를 보이며 보험업계로 확산이 되는 중이라고 합니다.
보험업계 전문가들에 의하면 카카오톡 플랫폼의 활용으로 높은 확장성을 보여 인증 서비스 뿐만이 아니라 간편결제 서비스까지 이용하는 범위의 확장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보험업계에 의하면 카카오페이가 삼성생명, 교보생명, 현대해상 등 전체 20여개의 보험사하고 인증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고 합니다.

카카오페이 인증서비스의 경우 카카오톡 어플만 설치해두면 1번의 인증 비밀번호 설정을 하고 사용해볼 수 있으며, 이후에는 카카오톡으로 인증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본인인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카카오페이 인증서비스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사용되어 기존의 공인인증서에 비해 뛰어난 보안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점으로 3월달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게서 공인전자문서 중계자 지위까지 획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험사들의 경우 소비자들이 카카오톡으로 간단하게 본인인증 후 소비자정보 변경이나 환급금 신청 등을 포함한 보험업무 수행이 가능한 서비스들을 선보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