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청소년 자살 예방 캠페인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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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청소년 자살에 관한 예방을 위해 다 들어줄 개 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응원의 한 줄 가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가수들과 함께 10대들이 갖고 있는 고민을 이해하면서 서로 위로하는 내용이 담긴 노랫말의 음원을 들려주는 것입니다. 지난번에는 인기 가수 도끼가 이 자리를 함께 했는데요. 이번에는 JYP 소속인 아이돌 갓세븐의 영재와 박지민이 함께 한다고 합니다. 한 줄 가사 공모전은 청소년을 비롯해 자살 예방에 관해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명보험재단의 공식 블로그에 접속하게 되면 그 곳에 게시되어 있는 음원을 다운받으세요. 그리고 한 줄과 그 의미를 댓글로 업로드 하는 것이 함께 참여하는 방법입니다. 이에 관한 주제는 청소년들이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표현을 솔직하게 적어주시면 되는데요. 청소년 자살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한 내용이면 가능합니다. 당선되는 작품은 9월 28일에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고 하니 다양한 공익사업에 사용될 수도 있어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