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연루된 설계사는 현장에서 바로 퇴출해 - 50대암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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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는 앞으로 보험사기 범죄에 연루되어 있는 설계사는 영업하는 현장에서 바로 퇴출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는 수사기관의 처벌과는 다르게 행정제재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처벌이었는데요. 이러한 조처를 하는 이유는 설계사가 보험사기에 연루되어 있을 경우 범죄 영역을 넓힘으로써 보험산업에 관한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설계사는 고객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험을 계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개인적인 차원에서 연루되어 있는 보험사기 범죄는 보험에 관한 산업에 신뢰를 잃을 수 있는 행위라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여러 보험사기 사례를 보면 매우 교묘하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험사기와 연루되어 있어 업무를 할 수 없게 퇴출을 당한 경우에는 해당 시스템에 기록되며 어떠한 편법으로든 다시 돌아오려고 하는 행위를 모두 막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설계사는 전문가이고 보험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런 범죄를 저질러 보험산업을 근본적으로 어지른다면 그에 따른 처벌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소비자분들도 이런 범죄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에 평소에 관심을 갖고 이런 사례에 본인이 포함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