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발병하는 암종류 - 50대암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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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발병하는 암종류

관리자님 2019.07.31 00:00 조회 수 : 95

연령별 발병하는 암종류

2012년 보험개발원에서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암은 40대부터 발생률이 크게 상승한다. 70대 이상이 가장 높은 방생률을 가지며 거꾸로 순위가 세워지므로 60대, 50대로 갈수록 발생률은 떨어진다. 또한 50대 초반까지는 여성의 발생률이 높다가 후반부터는 남성의 발생률이 높아진다. 

이렇게 연령대별로 암 발생률에 차이가 나는데 이는 단순히 발생률만의 차이는 아니다. 암의 종류도 연령별로 발병률에 있어서 차이가 발생한다. 

통계청과 국가암정보센터의 정보를 토대로 볼 때 0세에서 14세까지는 백혈명과 간암이 34세까지는 갑상선암과 대장암, 64세까지는 위, 대장, 간, 폐암 등이 64세 이상은 전립선과 간에도 암이 발생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20대에서 70대까지 발생률이 높았던 갑상선과 유방암이 80대가 넘어가면 큰 폭으로 꺾기면서 줄어든다. 

이처럼 암은 연령, 성별에 따라 발생률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찾아오는 암의 위험 속에서 어떤 암이 발생할지 모르는 우리는 대부분의 암을 대비하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암보험에서는 암의 종류별로 암진단비를 지급한다. 따라서 일반암, 고액암,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이런 암의 종류는 매우 중요하다. 

일반암은 계약한 진단비의 100% 보장한다. 고액암은 이에 2~3배를, 소액암은 절반 이하 수준의 금액을 보장한다. 따라서 일반암에 포함되는 암의 종류가 많을수록 가입자 입장에서는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현재 발생률이 높은 암을 위주로 가입하되 연령보다는 성별에 따라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결국 늙어가면서 거쳐지나가게 되는데 이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따라서 성별에 따라 발생하는 암의 차이에 주의하는 것이 낫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미니 암보험에 가입한다면 특정암만 보장하는 성격과 한시적인 가입기간을 고려해서 연령에 맞춰 가입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