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지급여력비율 상승곡선, 이는 1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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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의 보험금 지급여력비율이 1년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보험사의 투자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순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보여지지만 MG손해보험과 최근 사명을 바꾼 푸본현대생명은 금융당국이 정한 기준치를 미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험금 지급여력비율은 보험사의 각종 위험이 현실화될 경우 손실금액인 요구자본 대비 위험으로 인한 손실금액을 보전할 수 있는 가용자본의 비율입니다
모든 보험사는 반드시 100%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금융당국의 권고치는 150%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개의 보험사에서 가용자본의 증가폭이 요구자본보다는 커서 평균 보험금 지급이력비율은 상승했지만 일부 보험사는 권고기준은 물론 법적기준에도 미치지 못했씁니다.

이런 결과에 따라 금감원은 6월말 보험회사에 보험금 지급이력비율은 보험금 지급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하여 재무건전성은 양호하다고 밝히면서 다만 향후 보험금 지급여력비율 취약이 예상되는 일부 보험회사는 자본확충과 위기상황분석등의 강화를 통해서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하도록 감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혀 이를 넘지 못한 보험사들에 대한 감시가 심해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