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또래 상대로 캠페인 실시해

보험뉴스

한화손해보험에서 지난 6일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이 경기대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10월 중순까지 서울이나 경기지역에 있는 10여개 캠퍼스를 돌아다니면서 또래 대학생들을 상대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지난번에 발대식을 했었던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3기는 음주운전 하지않기, 안전운전 습관 들이기 등의 내용들을 테마로 하여 조별로 기획하면서 SNS를 통해 직접 홍보는 물론이고 이제는 캠퍼스를 직접 찾아가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봉사단도 현재 차도리 봉사단과 함께 20~30대의 안전한 운전생활을 가질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관계자는 현재 렌트가의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가해자의 연령대는 대부분 21세에서 30세라고 합니다. 또한, 여기에는 초보 운전인 대학생들도 많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원인은 신호위반, 안전거리 미확보, 교차로 통행방법위반 등이 있었으며 초보 운전자의 경우에는 부주의함이 가장 컸다고 하네요.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운전면허증을 이제 막 취득한 대학생들의 안전한 운전습관을 들여 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