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운동 열심히 하는 고객에게 커피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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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에서 현재 정해놓은 운동 목표량을 달성했을 시 매달 커피 기프티콘 포인트를 주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하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애니핏이라고 하는데요. 삼성화재 건강보험은 월 5만 원으로 가입하여 이 서비스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약 300만 명 정도가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해당 기준은 매달 또는 일 단위로 걷기, 달리기, 뛰기, 등산 등의 운동에 관한 목포를 설정해 놓고 해당하는 목표를 달성한다면 매월 최대 4,500 포인트 매년 최대 54,000 포인트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포인트는 카페나 편의점 등에서 기프티콘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보험료 결제도 가능하도록 확대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애니핏을 사용하는 게 어려운 것은 아닌데요. 삼성전아 헬스케어에 있는 삼성헬스 앱을 이용하시면 이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 사용자는 따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며 나중에는 아이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