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자도 가입하는 상품 추진, 기대 반 우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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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험업계에서는 만성질환으로 인해 약을 복용하고 있는 유병력자가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를 보이면서 동시에 이로 인해 판매사는 실질적으로 얻어지는 수익이 없다는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입에 관한 장벽을 낮춘 대신에 비급여 보장을 받을 수 없고 자김부담금의 비율을 높여서 의료기술을 이용하는 데 안전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품에 관한 내용에 관해서 보험업계 측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졸속으로 추진했는데 노후나 새로운 상품과 같은 절차를 밟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끼워팔기 판매가 사라진다면 설계사 측에서는 이 상품을 가입하도록 유인하는 이유가 없어집니다. 낮은 수수료로 인해 소극적인 판매가 예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유병력자에겐 의료비용을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에 가입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 전에 일반 실비에서는 자신의 병력으로 인해 가입하는 데 제한이 생겼던 분들은 이 상품에 관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고 정확히 알아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