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명확하게 정해놓은 기준 없이 사업비 쓴 보험사를 잡아냅니다 - 50대암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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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하반기부터 모든 보험사를 대상으로 하여 정해놓은 기준 없이 제멋대로 사업비 혹은 손해율 등을 적용해 보험료를 과다 징수하는 회사를 잡는 검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사업비를 책정하는 기준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확인할 거라고 하는데요. 암보험과 같은 보장성 상품이나 저축성 상품의 경우 해당 사업비를 책정하는 방식은 다른데, 이 둘의 상품을 놓고 하나의 상품이 다른 상품에 비교했을 때 더 높은 사업비로 보험료를 많이 받았는지에 관한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험사가 사업비를 매우 많이 사용했다고 해서 이를 제재할 수는 없지만, 상품에 따른 기준을 정확히 설정하지 않고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을 악용했다면 바로잡을 것을 권고하는 대상이 될 수 있기에 이러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죠. 현재 암보험 등과 같이 민원이 많은 상품과 생활에 밀착된 상품들을 중심으로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밝혔으며 이러한 상품에 가입된 소비자라면 자신도 손해 볼 수도 있는 상황에 관해서는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입했다고 끝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제대로 관리하셔서 정말 필요한 상황에 정확한 보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게 중요해요. 자신의 건강에 관한 준비는 이렇게 시작하셔야 합니다.